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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 auDA, au상 신규 영역생성 제안으로 CEO를 포함한 임원 사퇴 압박 격화

2018-04-12 | 조회수 : 1,402

호주 도메인관리기관인 auDA의 격북한 회원기관들이 카멜로 보드맨(Cameron Boardman) CEO 및 3명의 국장 사임을 요구하면서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음

auDA는 신규 최상위 도메인 도입 제안으로 위기가 촉발되었으며, 이에 비판적인 회원들은 호주 내에 온라인 사업체들의 복잡성과 비용을 크게 증가시킨다고 주장함.

※ 기존 3단계 .com.au 영역 이외에 신규 .news.au 또는 2단계 .au와 같은 별도의 영역을 추가할 경우, 기존 300만 도메인 등록인이 상표권 보호를 위하여 추가 등록이 필요하고 100억 호주달러가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

auDA 회원 5%이상은 이와 같은 제안이 재앙이라고 표현하고, 특별 총회 개최와 CEO의 즉각적인 사임을 요구함.
제안의 반대측은 산업계에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주요 개혁에 대한 실제 설명을 하지 않았고, 주요 변화를 논의하기 위해 산업계와 협의 기회를 가지 않았다고 주장
auDA은 "많은 회원기관들이 특별 총회 개최 요구를 하였음을 인정하고, 모든 호주 인터넷 사용자의 이익을 위해서 .au 도메인공간을 관리하고 .au의 신뢰와 가치가 미래에 보장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auDA의 주요 임무이다"라고 밝힘.
auDA은 또한 "향후 개혁을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할 것이고, 독립정책패널이 다양한 의견을 가진 이해관계자로부터 의견을 수렴중임. 독립패널은 올해 auDA 이사회에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라고 밝힘.
특별총회 일정은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음

[출처 : mumb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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